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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성경을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 올바른 것일까? - 다윗의 뿌리가 세우신 교회(1편)

by 다다룸하우스 2023. 8. 7.

이 세상에는 수많은 교파들, 수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어느 교회에 가야 구원을 받는다 하였을까요?

 

각자 교회에 교리를 듣게되면 나름 논리적이고 이해가 갑니다. 그 사람들은 흔히 '성경을 잘 해석해야한다'고 말을 하곤 하죠. 자신과 다른 해석인 교회는 이단이라 간주하며 자신들이 만들어낸 해석에 보다 집중을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간과(看過)한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성경을 '어떻게' 해석했는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누가' 해석했느냐입니다.

 

 

어떻게 해석하는지 방법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하시는 해석이야말로 구원받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여러분들은 성경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만나셨나요? 그분을 통해 올바른 진리를 영접하셨나요?

 

 

오늘은 다윗의 뿌리가 세우신 교회라는 주제 1편에서 먼저는 누구의 해석이 올바른 길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성경의 인봉도 개봉도 '다윗의 뿌리'만이 하실 수 있다.

 

성경을 인봉 하시고 개봉하시는 분으로 하여금 그 해석이 올바른 길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내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계 5:1~5

 

© timothyeberly, 출처 Unsplash

 

하나님의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은 당연히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가시고 계신 책도 당연히 성경입니다. 왜냐하면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성경 외에 그 어떤 다른 책도 주신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성경을 인봉 하셨습니다.

그래서 요한은 기록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라고 한 것이죠.

 

 

 

왜 성경은 인봉 되었을까요? 개봉하는 분으로 하여금 그 성경에 해석을 믿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 moneyphotos, 출처 Unsplash

쉽게 말해 열쇠의 주인이 그 자물쇠를 푼다면 너무나 믿기 쉽습니다. 제 아무리 비슷한 열쇠를 갖고 있다 한들 자물쇠와 맞지 않는다면 그 사람의 열쇠는 무용지물인 것이죠.

 

 

따라서 성경을 개봉하시는 분으로 하여금 성경의 주인이신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누가' 성경을 개봉하신다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까? '다윗의 뿌리'입니다.

 

성경은 다윗의 뿌리가 아니고서는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누구도 성경의 비밀을 개봉할 수가 없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볼 때 우리는 수많은 교회 중 어느 교회로 가야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다윗의 뿌리'가 세우신 교회를 찾아가야만 합니다. 

 

 

2. 말일에 다윗을 찾는 자, 구원을 받는다.

 

 

성경은 마지막 때에 찾아야 할 다윗에 대해 우리를 구원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이심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함으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 호 3:5

 

위 말씀을 살펴볼 때 말일(末日)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반드시 다윗을 경외(영접)해야 은총 즉 구원으로 나아갑니다.

그 이유는 인류에게 구원을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가 찾아야 하는 다윗은 하나님을 예표 합니다. 성경은 다윗을 만나느냐 만나지 못하느냐에 따라 구원이 결정된다 하였으니 구원을 받고자 한다면 다윗으로 오신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 것이죠.

 

가만히 있는다고, 기도 한다고 저절로 알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요한복음 5장 39절에 '성경은 내게(구원자)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라 하셨으니 성경의 예언을 통해 다윗의 증거를 발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말일에 만나야 할 우리의 구원의 열쇠 '다윗의 뿌리' 과연 누구를 이야기하고 있을까요?

 

 

3. 다윗의 뿌리는 재림 예수님 이시다.

 

 

다윗의 뿌리는 다시 오시는 재림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 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 계 22:16

 

누가 다윗의 뿌리라고 하였습니까? 예수님입니다. 그러나 계시록 22장에 등장하는 예수님은 초림 예수님이 아닌 재림 예수님을 뜻합니다. 왜냐하면 계시록 5장에 초림예수님께서 알려주신 구원의 말씀이 한때 인봉 되었다가 그 후에 다시 개봉하실 역사에 대한 예언이기 때문이죠.

 

 

또한 요한계시록은 '속히 될 일'들을 기록한 예언서 이므로 다시 오실 재림 예수님을 뜻합니다.

 

 

따라서 성경을 올바로 해석하여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다윗의 뿌리'는 재림예수님이십니다.

이 시대 우리는 재림 예수님을 만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구원이 결정됩니다. 

 

 

다윗의 뿌리는 "내가 다윗의 뿌리"라고 우긴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윗의 뿌리이신 하나님은 당신을 알아볼 수 있는 확실한 증표로 당신이 재림예수님이심을 증거 합니다.

 

 

 

성경의 기록된 다윗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하나님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다윗을 알아볼 유일한 증표에 대해서는 다음시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