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 gift from God

가정에 화평을 불러오는 사과 "미안해요"- 하나님의 교회

by 다다룸하우스 2023. 5. 9.

 

 

 

 

평소 미안하다는 말은 입에 쉽게 잘 붙지 않는 것 같다.

 

 

 

 

 

 

사람들은 흔히 '먼저 사과하면 지는 것이다'

라는 생각에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은

축소시키려는 경향이 있다.

 

 

 

 

 

 

 

심리학 용어로는 '방어기제'라 하며

죄책감이나 불안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는 무의식적인

심리 작용을 일컬어 말한다.

 

 

 

 

 

 

 

흔히 상대방보다 직책이 높을수록

나이가 많을 수록

권위적인 사람일수록

이런 생각을 갖기 쉽다.

 

 

 

 

 

 

 

어쩌면 신앙안에서도 마찬가지 일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

"천국과 회개는 불가분의 관계다"라는

설교 말씀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다.

 

 

 

 

 

 

 

 

"미안해요, 그 아픈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 날 용서해요"

 

 

 

 

 

 

 

 

이는 나 자신을 낮출줄 알고

겸손으로, 낮춤으로 섬기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요

 

 

 

 

 

 

 

사실 관계를 회복하는 사과에도 

기술이 있다고 한다.

 

 

 

 

 

 

첫번째는,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이다.

사과를 할때는 두루뭉술하게

넘어가지 말고 미안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진실한 마음이 전달된다.

 

 

 

 

 

두번째는, 조건이나 변명을 붙이지 않기이다.

"나도 잘못했지만 너도 잘못했어" 

이런 책임을 회피하려는 표현은

상대방을 더욱 불쾌하게 만든다.

 

 

 

 

 

 

세번째는, 개선의 의지 보여주기이다.

쉽게 말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는것이다.

 

 

 

 

 

 

 

네번째는, 사과의 인정 여부는 상대방에게

맡기고 재촉하지 말고 기다려주어야 한다.

 

 

 

 

 

 

 

다섯번째는, '난 잘못한 게 없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이 없는 것 같아도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듯

잘못의 기준에도 차이가 있다.

 

 

 

 

 

 

여섯번째, 사과를 받을 때에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주자.

 

 

 

 

 

 

 

 

오늘은

하나님의 교회 공식사이트

watv.org에서

 화평을 부르는 말 '사과'에 대해 알아봤다.

모두가 그동안 어려웠던 말 

"미안해요" 실천해보자.

 

 

 

 

 

 

그동안 서먹했던 가족,친구와

다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가정의 화평을 불러오는 ‘사과’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사람은 누구나 크고 작은 잘못을 저지르고 실수를 한다. 붐비는 버스 안에서 다른 사람의 발을 밟기도 하고, 물이 든 컵을 엎질러 상대방의 옷을 젖게도 하며, 때로는 지나친 농담으로 상대방의

wat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