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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의 '신부'가 마리아가 아닌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by 다다룸하우스 2024. 2. 14.

 

어머니하나님을 전하다 보면 간혹 이렇게 질문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신부는 어머니하나님이 아니라 성모 마리아 아닌가요?"

 

 

 

 

마리아가 영적으로 예수님의 어머니 곧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생각해서 낳은 결과라고 볼 수 있지만

이러한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먼저, 요한계시록 22장 17절 말씀을 보실까요?

 

 

요한계시록의 신부는 어린양의 아내이다.

 

 

 

여기서 '신부'가 마리아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이어서 요한계시록의 신부를 21장 9절에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신부는 어린양의 아내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마리아가 예수님의 아내라는 가르침이 있나요? 없습니다.

따라서 신부가 마리아라는 주장은 잘못 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의 신부는 목마른 자들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구원자.

 

 

생명수가 가장 필요한 존재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마리아는 우리 과 같은 죄인임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God my savior)를 기뻐하였음은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보셨음이라
누가복음 1장 46절- 48절

 

 

만약 마리아가 죄인이 아니라면 구원자가 필요 없을 것 입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하나님을 가리켜 자신의 구원자라고 고백했습니다. 이는 구원자로부터 생명수를 받는 성도 중 하나라는 것이죠!

그러므로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가 마리아라는 생각은 잘못 된 것입니다.

 



마리아는 피조물,  창조주의 어머니가 될 수 없다.

 

 

 

창조주이신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육체로 태어나시기 위해 피조물 중의 한 여자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러나 육체로 오시는 하나님을 낳았다고 해서 근본 피조물인 여자가 창조주의 어머니가 될 수는 없는 것이죠.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 모친(마리아)과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섰나이다 하니...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마태복음 12장 46절-50절

 

 

이처럼 예수님께서도 영적으로는 마리아가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명백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표현은 하나님을 낳았다라는 뜻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어머니가 존재한다면, 하나님의 어머니가 하나님보다 먼저 존재했다는 말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 곧 하나님께서 알파와 오메가처음과 나중이시라고 가르치셨습니다.(이사야44장 6절, 요한계시록 1장 8절, 22장 13절)

 

 

만일 하나님의 어머니가 존재한다면 하나님께서 알파와 처음이 되실 수 있겠습니까?그럴수 없죠!

그러므로 결코 하나님의 어머니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마리아가 영적으로도 하나님의 어머니가 된다는 말은 성립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피조물이요 성도중 하나인 마리아를 지나치게 높이는 생각은 배격하고, 성경이 증거 하는 신부의 실체를 올바로 알아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