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비밀1 바벨탑 사건 속에 숨겨진 '어머니하나님' - 하나님의교회 성경을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창세기 11장에 바벨탑 사건에 대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네이버 지식백과에서는 이렇게 알려주고 있더라고요! 인간들이 이름을 드러내고 흩어짐을 면하기 위해 시날 땅에 세운 탑. 하나님께서 언어를 혼란케 하심으로 완공을 보지 못했다(창 11:1-9). 학자들은 메소보다미아 남부 시날 평지(바벨론 제국의 발상지)에 세워진 마르둑 신전을 바벨탑과 동일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 근거로 마르둑 신전이 있었던 에사길라에서 발굴된 토판(Esagila Tablet)에는 아카드어로 수메르인들이 탑처럼 생긴 마르둑 신전을 세웠다는 기록이 있다. 그리고 이 신전의 이름이 ‘에테메난키’(Etemenanki)로 불리는데, 이는 ‘하늘과 땅의 기초가 되는 집’이란 뜻이다. 이런 사실은 창.. 2024.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