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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ift from God

성경이 알려주는 천국 가족이 되는 방법 - 하나님의교회

by 다다룸하우스 2023. 6. 27.

천국가족이 되는 방법, 믿기만 해서 되는게 아니죠^^

성경을 통해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공유합니다^^

 

 

 

 

 

성경이 알려주는 천국 가족과 지상 가족 - 어머니 하나님

성경은 이 땅의 가족이 하늘 가족의 모형과 그림자라고 알려줍니다. 하늘 가족에도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자녀들이 있습니다. 당신과 나,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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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흔히 가족을 ‘사람이 태어나 처음으로 만나는 사회’라고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가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라기까지, 가족은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주며 돌봅니다. 이렇듯 생명과 사랑의 보금자리인 가족의 시작은 성경 첫머리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태초에 당신의 형상을 따라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둘을 부부로 맺어주셨고, 그들 사이에 자녀가 탄생하며 가족을 이루었습니다.

 

 

 

이처럼 부모라는 울타리와 자녀로 구성된 가족은 오늘날까지 가장 전형적인 형태의 가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류에게 지상의 가족을 통해 천국 가족을 알게 하셨습니다.

 

가족 구성원에 아버지와 어머니, 아들과 딸이 있듯 천국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구원받을 성도들의 ‘아버지’, ‘어머니’라 일컬으며 성령이 친히 성도들을 ‘하나님의 자녀’라 증거하셨다고 기록합니다(마 6장 9절, 갈 4장 26절, 롬 8장 12~16절). 천국은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딸들이 존재하는 영원한 안식처입니다.

 

 

지상 가족은 천국 가족의 모형과 그림자

 

모형이나 그림자를 보면 그 실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늘의 것을 쉽게 보고 느낄 수 없는 인류가 천국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상에 모형과 그림자를 두셨습니다.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히 8장 5절

구약시대에 모세를 통해 세워진 지상 성소가 하늘 성소의 모형과 그림자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는 지상 성소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늘 성소를 이해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 같은 뜻이 가족제도에도 담겨 있습니다.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히 12장 9절

 

 

성경은 육의 아버지에 대한 도리를 통해 영의 아버지에 대한 도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육의 아버지는 영의 아버지의 존재를 나타내는 모형과 그림자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지상 가족은 천국 가족을 알려주는 모형이자 그림자의 역할을 합니다.

 

 

천국 가족의 구성원

 

지상 가족은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자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천국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사람들은 흔히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2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가르쳐주셨기 때문입니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장 16절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 6장 9절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 7장 11절

 

 

그런데 예수님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알려주신 것이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는 뜻일까요? 문자적으로 아버지란 자녀를 둔 남자를 뜻합니다. 어떤 남자가 ‘아버지’라고 불리기 위해서는 그에게 반드시 자녀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아버지라고 불리신다는 사실은, 하나님께 자녀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자녀

 

 

성경은 구원받을 성도들이 하나님의 자녀(子女), 즉 아들과 딸이라고 증거합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고후 6장 17~18절

 

 

그런데 아버지 홀로 자녀를 낳을 수는 없습니다. 자녀가 있다면 반드시 아버지뿐 아니라 어머니도 있습니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어머니라는 존재가 없다면 자녀도 있을 수 없고, 자녀를 가진 아버지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아버지’라는 호칭은 반드시 ‘어머니’가 있을 때에만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버지 하나님이라는 호칭은 누구의 존재를 알려주는 것일까요? 바로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어머니 하나님

 

 

실제로 성경은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갈 4장 26절

 

‘위’ 곧 하늘에 ‘우리 어머니’가 계신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늘에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심을 뜻합니다. 창세기에서도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창 1장 26절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아버지 하나님뿐이라면, 하나님께서는 당연히 “나의 형상을 따라 나의 모양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말씀하셨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히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 것이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우리’라는 복수형을 사용하신 이유는 이어지는 말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장 27절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었는데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남성적 형상과 여성적 형상으로 존재하시는 것입니다. 인류는 오랫동안 하나님을 남성적 형상으로만 이해하고 ‘아버지’라고 불러왔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누구라고 불러야 할까요? 당연히 ‘어머니’입니다.

 

 

이렇듯 천국 가족에는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스스로를 가리켜 ‘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지상 가족에서 자녀가 아버지와 어머니를 통해 생명을 얻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통해 영생을 얻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되 성경의 가르침대로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믿어야 영생 얻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천국 가족이 되는 방법

 

 

하지만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그저 믿는다고 해서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녀라면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아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피를 이어받아야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피를 이어받을 수 있는 진리를 세우셨습니다.

 

 

 

바로 새 언약의 유월절입니다.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눅 22장 14~15절, 20절

 

유월절의 포도주를 가리켜 예수님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을 수 있습니다. 새 언약의 유월절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증하는 중요한 진리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영원한 천국을 물려받을 하나님의 후사가 된다는 의미입니다(롬 8장 16~17절). 온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의 유업을 물려받아, 하늘의 왕으로서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것입니다(계 22장 1~5절).

 

 

 

성경의 가르침대로 하나님을 온전히 알고 믿기를 원한다면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고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켜 천국 가족의 일원, 영생 얻는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시길 바랍니다.